벨로스터수전사

vwv / 2023. 06. 06. 19:09

여름의 적 땀, 요며칠 덥고 습한 기온으로 에어컨 없이는 조금만 걸어도 땀으로 흠뻑 졌는데요..

저는 20년 넘게 데오드란트를 쓰고 있습니다. 특히 냄새와 겨땀파크(ㅎㅎ)과 불리우는 여성분 들이라면 정말 감추고 싶을텐데요... 20년 넘게 써본 저의 제품 사용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장단점이 있으니, 선택은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잘하시면 될것 같네요.

 

1. 스프레이형 

- 가장 흔하고 데오드란트라고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게 스트레이형 일텐데요.. 장단점을 간단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1) 장점

- 휴대가 편하다. 

- 뿌리고 나면 즉각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 마른 뒤 보송함. 

- 가격대가 저렴하다.

- 냄새를 빠르게 잡아주고, 향기가 좋다. 

2) 단점

- 땀이 나오는건 막기 힘들다. 10~20%정도 막아줌.

- 금방 쓰게 된다. (2주)

- 말리는데 시간이 걸린다.

- 지속성이 짧다. (1~2시간)

 

2. 스틱형

1) 장점 

- 휴대가 편하다.

- 부드럽고 촉촉하다.

- 냄새와 땀이 나는것을 50% 이상 막아준다.

- 가격대가 저렴하다.

- 오래 사용 할 수 있다. (4~5달)

- 피부 자극이 없다. 

2) 단점 

- 다소 끈적인다고 생각할 수 있다.

- 한번 사용하면 닦아서 보관해야 한다. 안그러면 먼저나 이물질 보여서 찝찝함.

- 사용 후 말리는 시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 지속성이 짧아 몇시간 후에는 다시 발라줘야 한다. (2~3시간)

3. 미네랄 솔트형 - 하드한 스틱

1) 장점 

- 바르고 난 뒤 바른것 같지 않는 상쾌함.

- 냄새는 90% 이상, 땀은 50% 미만 정도로 막아준다. 

- 가격대가 저렴하다.

- 한번 사두면 몇년은 사용 할 수 있다. (3년이상)

- 대부분 무향이라 이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다.

- 지속성이 길다. 반나절 정도는 지속됨. (5시간이상)

2) 단점

- 물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함으로 휴대가 불편하다.

- 하드한 스틱이 민감한 피부에게는 다소 거칠다고 느낄 수 있다. 

- 물을 묻혀서 사용하므로 말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옷에 하얀가루가 묻어 있다.

 

 

4. 구슬 롤온형 - 쓰니픽!

- 데오드란트 20년 넘게 이용하고 최근 몇년간 정착 템입니다. 

1) 장점 

- 휴대가 편하다.

- 향기가 좋고, 바르고 난 뒤 살결이 매끄러워진다. 

- 불쾌하지 않은 촉촉함. 

- 냄새는 90%이상, 땀도 80% 정도 막아준다.

- 피부 자극이 없다. 

2) 단점

- 아직 큰 단점을 찾지 못했음. 

- 지속성이 다소 짧아 몇시간 후에 다시 발라줘야 한다. (2~3시간)

 

(가성비 좋은 추천제품)

 

 

5. 약국 데오드란트

1) 장점

- 휴대가 편하다. 

- 냄새와 땀샘을 즉각적으로 막아주어 90% 이상은 땀이 나지 않는다.

- 지속성이 길다. 반나절 정도는 지속됨. (5시간이상)

2) 단점

- 땀샘을 막기 때문에 다른곳에서 땀이 난다.

- 가격이 비싸다. 

- 피부가 민감한 분들에게는 다소 자극적이다.

 

 

저는 구슬 롤온형을 몇년 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남편은 스프레이형만 선호합니다. 그리고, 구슬롤온형을 주로 사용하지만, 집에는 위에 4가지 종류가 구비되어 있어서 상황에 맞게 바꿔가며 사용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후기이기 때문에 다른분들이 사용 했을때와 차이는 있습니다. 데오드란트는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될 수도 있으니 잘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